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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iernes, 5 de julio de 2013

[Noticias] Kim Hyun Joong Elegido como el protagonista masculino de KBS2 TV Mini Series 'Age of Feelings'

 Fuente: http://sports.hankooki.com/lpage/entv/201307/sp2013070507032894350.htm



Noticias] KHJ confirmó a emitir en KBS2 nuevo drama de miércoles a jue llamada "Edad de los sentimientos", como el protagonista masculino. Se basa en el manhwa escrito por Park Ha-Gi y la historia muestra en el año 1930 de Shanghai, con el tema "el amor, la amistad, el patriotismo y el deseo '

P / S: fondo de esta historia representa la época de la ocupación japonesa en Corea .. y se había informado anteriormente el drama se emitirá en noviembre.



ORIGINAL:

배우  겸  가수  김현중 이 3 년 만 에 안방 극장 으로 돌아온다.

김현중 은 하반기  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 미니 시리즈 '감격 시대' (극본 김진수 고영 오 이윤환 ㆍ 연출 김정규) 의  남자 주인공 신정태 역 을 맡을 예정 이다. 제작사 의  섭외  제안 을 받고 긍정적 으로 출연 을 검토 한 김현중 은 최근 제작진 과 미팅 을 갖고 합류 할 뜻 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.

김현중 은 2010 년작 '장난 스런 키스' 이후 3 년 만 에  연기 를 재개 한다. 당초  동명  만화 를 원작 으로 한 '도시 정벌' 의 주인공 으로 낙점 돼 일부 촬영 을 마쳤 지만 편성 이 불발 돼 하차 수순 을 밟았다.

한  드라마  관계자 는 "한 차례 아픔 을 겪은 터라 김현중 은 더욱 신중히 작품 을 골랐다. 연기 에 대한 갈증 이 컸던 만큼 '감격 시대' 에서 달라진 모습 을 보여줄 것 "이라고 기대감 을 드러냈다.

'감격 시대' 는 1930 년대  중국  상하이 를  배경 으로  사랑 과 우정, 애국 과 욕망 에 아파 한 젊은이 들의 이야기 를 그린 드라마 다. 김현중 은 극중 악동 같은 영웅 신정태 를 연기 한다. 평소 에는 엉뚱 하고 덜렁 대지 만 가족 과 나라 를 사랑 하고 주먹 하나로 상하이 뒷골목 을 제패 한 대륙 최고의 파이터 이자 낭만 주의자 다.

'감격 시대' 는 '바람 의 파이터' '다모' 등 으로 유명한 방학기 화백 의 동명 의 만화 에 뿌리 를 둔 작품 이다. 1930 년대  중국 상하이 를 배경 으로 사랑과 우정, 애국 과 욕망 에 아파 한 젊은이 들의 이야기 를 그린 로맨틱 누아르 를 표방 한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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